사건은, 그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방의 작은 경찰서에서 일하는 마노(코시바 풍화)는 자력으로 뭐든지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서투른 젊은 형사. 버디를 짜는 우다가와(가사마쓰 마사)는, 합리적이고 효율 중시, 부탁을 하는 것에도 저항이 없다. 어느 토사 내림의 밤, 산중의 수색 현장에서 서로 돌아온 두 사람. 샤워를 하고 한숨을 쉬는 마노, 휴대전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수색 현장에 떨어지고 왔을지도…. 빗속에서 어두운 산속에 혼자 찾아가고 싶지 않은 마노는 우다가와를 초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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