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케리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이 영화를 기획한 것은 코로나 화의 시작 전이었습니다. 사회 전체가 거북하고 답답하고, 점점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 왔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때, 야마모토 하타오 씨에게 만남, 가혹한 상황하에서도 어디까지나 인간답게 살려고 하는 모습에 마음을 쏟아, 앞을 향해 걸어보면, 라고 고무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을 진행해 나가는 가운데, 「코로나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났습니다만, 거기서의 다양한 비극이 나에게는 「라게리」에서 일어난 비극과 매우 비슷하게 느껴진다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소위 "전쟁 영화"가 아닙니다. 인간 찬송의 영화이며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폐색감의 한가운데에 있는 2022년, 상처를 입고, 고통, 희망을 찾아내지 못하게 된 분들에게 꼭 봐 주셨으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케리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예고편

제2차 세계대전 종료 후 약 60만명의 일본인이 시베리아의 강제수용소(라게리)에 부당하게 억류되었다. 너무나 잔인한 날마다 누구나 절망하는 상황하에 있어서, 단지 혼자, 살기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인물…, 그것이 야마모토 하타오<야마모토 하타오>이다. 라게리의 열악한 환경에 의해 영양 실조로 죽는 자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 나아가 일본인 억류자끼리의 싸움도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야마모토는 살아가는 희망을 강하게 주창해, 동료들을 격려 계속했다. 자신도 라게리에 몸을 놓고 약간의 식량으로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지만, 동료 마음의 행동과 그 강력한 신념으로 많은 억류자들의 마음에 희망의 불을 밝혔다.

그런 라게리로 일근의 희망의 빛이었던 야마모토 하타오의 장절한 반생을, 그 높은 연기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배우·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계속해 온 니노미야 카즈야가 연기 , 영화화되기로 결정.

그리고, 시대에 농락당하면서도 사랑하는 남편을 믿고 기다리는 야마모토 하타오의 아내·야마모토 모지미를, 다양한 역을 연기하는 실력파 배우로서 남녀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키타가와 케이코가 연기한다 .

또한 야마모토와 함께 극한의 라게리를 살아남는 억류자 동료로서 호화 캐스트가 집결. 전쟁으로 친구를 잃은 트라우마로부터 자신을 「비겁자」라고 생각 고민하는 마츠다 켄조를 마츠자카 모모리, 최연소로 무드 메이커의 신타니 켄오를 나카지마 켄토, 옛날의 제국 군인으로서 야마모토에 엄격히 맞는 아이자와 미츠오를 키리타니 켄타 , 가혹한 상황 하에서 마음을 닫아 버리는 야마모토의 동향의 선배·하라 유키히코를 야스다 현이 열연한다. 또, 야마모토 하타오의 장남·현일의 장년기를, 텔레비전 드라마 「수용소에서 온 유서」(93/CX)에서 야마모토 하타오를 연기한 테라오 사토시가 담당한다. 일본 영화계를 견인하는 연기파 배우진의 공연에 의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잡아 놓지 않는 주옥의 인간찬가가 스크린에 그려진다.

촬영은 2021년 10월 하순부터 12월 하순에 진행되며, 2022년 12월 9일(금)에 공개된다. 생활양식과 가치관이 크게 바뀌고 혼돈스럽게 하는 현대에게만 주고 싶은, 울퉁불퉁한 이 시대에 빛을 밝히는, 마음 떨리는 <사랑의 실화>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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